PR Center
HOME> 홍보센터 > 보도자료

보도자료

대림산업-삼호, 천안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분양 돌입

보도자료
등록일2014-06-28 조회수6002
출처초이스경제

대림산업과 삼호가 분양하는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가 27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스마일시티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4600여 가구 공동주택단지를 일컫는다. 이 중에서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E1-1 블록에 위치하며 스마일시티에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단지다.

 

스마일시티의 산업단지 내에 분양이 완료된 산업시설용지는 첨단 산업시설들이 입주해 현재 가동 중에 있다. 

 

또 사업지구 준공을 앞둔 나머지 근린생활시설 및 준주거 용지도 개발 중이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형 창고형 마트인 코스트코가 지난 5월 31일 개점해 인근 지역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17~26층의 15개동 규모로 건설한다.  전용면적 51㎡ 136가구, 59㎡ 613가구, 74㎡ 388가구, 84㎡ 132가구 등 총 1269가구로 구성된다.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에 4베이 평면(51㎡ 제외)을 도입한 설계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자리 잡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많은 편이다. 근로자 상당수가 미혼이거나 신혼인 경우로 젊은 층이 주 수요자로 중형과 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전 가구를  84㎡형 이하로 구성했으며 전체 가구 중 59%에 달하는 749가구는 전용면적 60㎡형 이하로 구성해 인근 지역의 거주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스마일시티 2차는 또한 평면설계 방식을 도입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51㎡형은 소형 타입이지만 방 3개, 욕실 2개를 배치했으며 59㎡,  74㎡,  84㎡는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 가구를 정남향,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 효과도 높였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적용했다. 59㎡형은 대형 수납창고, 워크인 드레스룸을 설치해 효율성을 높였다. 74㎡형과 84㎡형은 주부 서재 또는 창고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을 도입해 주부를 위한 설계를 도입했다.

 

분양 단지 인근에는 2015년에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동시에 개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완충 녹지 및 공원을 통한 통학을 유도해 건널목 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원천 차단했다는 평가다.

 

병설 유치원도 단지 정문 앞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가까이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7월 2일 1순위, 7월 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며 계약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 한국전력 옆에 자리했다.
 

이전글 e편한세상 범어 모델하우스 북적
다음글 삼호, 인천 괭이부리말서 ‘사랑의 연탄나눔’
i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