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Center
HOME> 홍보센터 > 보도자료

보도자료

‘중견건설 3총사’ 삼호·태영·호반 정비사업 틈새시장 노린다

보도자료
등록일2016-06-21 조회수6275
출처하우징헤럴드

최근 중견건설사들의 약진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과 맞물린 대규모 현장들이 각종 대내외 악재로 머뭇거리는 사이 중견건설사들과 손잡은 중소 현장들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1~2년 전부터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빠르고 가볍게 움직이는 게릴라 전법의 특화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정비사업에 독자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중소 규모의 현장 입장에서는 오매불망 대형건설사 참여를 기다리는 대신 중견건설사를 선택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는 방법도 고민해 볼만하다는 얘기다.

 

 

▲삼호, 지방 재건축의 강자… 오는 7월 전주 우아주공2단지 분양 돌입

=대림산업의 ‘e편한 세상’ 브랜드를 공유하는 삼호의 약진이 대표적이다. 삼호는 국내 주택시장 부진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난해보다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15계단이나 상승하며 숨겨진 저력을 뽐내고 있다.

 

2013년부터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현재 11개 현장, 1만430가구의 정비사업 수주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소리 소문 없이 강자 위치에 올라선 상태다.

 

특히 삼호는 그동안 경쟁이 치열한 서울 및 수도권 보다는 지방에서 진가를 발휘해 왔다. 최근 대구 대신2-3지구 재건축(총 467가구)에서 평균 126대 1, 최고 528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율 보였으며, 구미 장한아파트 재건축사업(총 527가구)의 분양에서도 평균 13대 1, 최고 1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한편 조기 분양계약까지 완료해 지방 재건축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삼호는 이 같은 추세를 이어나가며 내달 중 전주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의 일반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체 750가구 중 220가구의 일반분양을 추진해 벌써부터 분양 성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아주공2단지는 삼호의 깐깐한 수주 선택 기준을 통과한 곳으로 전주역과 전주의 중심도로인 백제대로에 인접함으로써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으며, 주변에 홈플러스, 건지산 산책로, 전북대, 전북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된 최적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흥정비사업 강자 삼호가 특히 자랑하는 점은 지난 5년간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분양 조기 완판을 통한 미분양 제로의 성과를 이뤄왔다는 점이다.

 

지난 5년 간은 주택시장이 침체를 겪으며 미분양으로 신음하던 시기였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삼호의 수주지 선택과 사업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인 셈이다.

 

삼호는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신사1구역(424가구), 인천 효성1구역(1천598가구), 부천 동신아파트 재건축(921가구), 남양주 평내2구역(1천96가구) 등의 수주를 완료하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교두보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상태다.

 

삼호 김현민 상무는 “삼호는 지난 수년간 지방 재건축 강자로 활약해 오면서 지난해부터 서울 신사1구역, 인천 효성1구역 등 서울 및 수도권 수주를 강화하고 있다”며 “삼호는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의 안정성과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브랜드와 신속한 업무추진력, 합리적 공사비를 경쟁력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수주 역량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전글 삼호, 인천 괭이부리말서 ‘사랑의 연탄나눔’
다음글 삼호·태영 등 중견건설사들 정비사업 수주 ‘약진 앞으로’
i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