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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분야 혁신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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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12-10 조회수2858
출처건설경제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8일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사장, 임직원, 건설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분야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토론회는 LH의 건설문화 혁신과 관련한 사항과 건설현장 품질개선ㆍ현장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ㆍ외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총 2개 섹션으로 나눠, 섹션Ⅰ에서는 불공정 관행 개선 등 LH가 2017년 노력한 건설문화 혁신 TF팀의 실적 발표와 더불어 건설기술용역 관계자가 함께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혁신 TF팀은 올 4월 건설산업 전 분야 One-Stop 의견수렴 창구인 ‘건설문화 혁신센터’를 개소해 86건의 업계 의견을 접수하고 제도개선 과제로 선정하는 등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불공정 관행 개선, 상생문화 확립, 행정업무 다이어트, 건설부문 네트워크 강화 등 총 50개의 신규 개선과제를 발굴해 12월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섹션Ⅱ에서는 품질향상과 하자저감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추진했던 성과를 평가ㆍ공유했다. 발표주제는 품질개선과 품질향상의 기반이 되는 안전, 공정·하도급의 현장관리 우수사례로 나눠 현장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전국 건설현장에서 제출된 95건의 우수사례에 대하여 1ㆍ2차 심사를 통해 공모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총 12개의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최우수작 4개에 대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품질개선분야(단지)에서는 삼호의 평택고덕 조성1-2공구가 ‘구조물 신축이음부 누수방지’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품질개선분야(주택)에서는 한일건설의 하남미사 C3BL가 ‘지하철 관통에 따른 하자발생 저감’으로, 현장관리분야(안전)에서는 진흥기업의 고양향동 S-1BL이 ‘무재해 현장달성’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현장관리분야(하도급)에서는 KCC건설의 하남 황산교차로 지하차도가 ‘하도급사 상생발전 지원사례’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상우 LH사장은 “LH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시ㆍ주택 건설산업 리더로 올해 건설문화 혁신 및 건설현장 품질ㆍ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런 노력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LH가 건설업계 혁신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2018년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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