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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시공ㆍ품질관리 등 우수업체 6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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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04-19 조회수3893
출처건설경제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아파트를 잘 지은 우수시공업체 18개사와 분야별 시공품질 관리를 잘 한 품질우수업체 및 우수전문건설업체 46개사를 선정했다.

LH는 19일 지난 한해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사를 수행한 11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평가 결과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18개의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이날 오후 진주 소재 본사 사옥에서 ‘2017년도 우수업체 시상식’을 가졌다.

LH는 선정된 업체에게 우수시공패를 수여하고 LH 발주공사 참여시 PQ(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가점 등의 혜택이 주기로 했다. 또한, 우수시공지구 현장대리인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우수시공업체는 △단지개발- 쌍용건설 대보건설 대한송유관공사 △ 교통- 쌍용건설 △환경- 코오롱글로벌 △수자원- 한화건설 △조경- 청도건설 △주거시설- 삼환기업 한양 까뮤이앤씨 케이알산업 삼성물산 서한 신한건설 이수건설 태영건설 삼호 SK건설 등이며 쌍용건설은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LH는 또 총공사비 100억원 미만 전기‧통신‧조경분야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한 범양건설 등 10개 품질우수업체에게 품질우수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능력 있는 중소규모 전문업체에 대한 성장지원을 위해 철근콘크리트ㆍ미장ㆍ내장도배ㆍ도장ㆍ설비ㆍ토공ㆍ상하수도ㆍ포장ㆍ조경시설물ㆍ조경식재 등 11개 분야에서 대선산업개발 등 총 36개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선정하고 이날 함께 시상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건설경기 침제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준 수상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우수업체 시상식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LH와 민간업체가 상생협력해 LH의 주택ㆍ단지 품질이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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