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지난 29일 오픈한 ‘e편한세상 범어’ 모델하우스에 3일동안 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범어는 수성구 범어동에서 일반 아파트로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분양되는 새 아파트다. 특히 전체 분양물량이 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으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실제로 수성구 내 입주단지 중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비율은 34%(약 9만6,800여가구 중 약 3만3,000여가구)에 불과하다.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 2순위, 4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이며, 동대구로변 범어네거리에서 황금네거리 방향으로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